이성우 회장, ‘전국시•도태권도협회 및 연맹 회장단협의회’ 정기회의 주재
-태권도 발전과 태권도장 문제 및 연맹의 꿈나무 육성 지원, 국기원 관계 논의, 회칙 개정 등-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2021 전국시•도태권도협회 및 태권도연맹 회장단협의회 정기회의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 기간 중인 경상북도 영천체육관에서 ‘전국시•도태권도협회 및 태권도연맹 회장단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는 2021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영천체육관에서 경상북도태권도협회(GBTA, 회장 이성우)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17개 시•도태권도협회와 5개 태권도연맹 회장 중 17명의 시•도태권도협회 및 연맹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2021 전국시•도태권도협회 및 5개 연맹 회장단협의회 정기회의는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과 일선 태권도장의 현안을 비롯한 태권도연맹의 꿈나무 육성 관련 지원 문제 등에 관련하여 2시간 정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전국시•도태권도협회 및 태권도연맹 회장단협의회 회칙을 개정했으며 국기원과의 관계 등을 비롯한 화합과 단합에 관해서도 회장단협의회에서 토의했다.
지난해 2020년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101회 전국체육대회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순연됨에 따라 올해 전국체육대회의 정상 개최를 위하여 회원단체 및 개최지인 경상북도 등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겸임대회, 분산 개최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였으나 선수단 방역관리 및 지원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대학·일반부는 미개최하고 19세 이하부를 대상으로 부분 개최되고 있다.
지난 2006년 10월에 경상북도에서 개최한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15년 만에 올해 2021년 경상북도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2021년 10월 8일(금)부터 14일(목)까지 7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경상북도 일원 52개 경기장에서 19세 이하부를 대상으로 부분 개최되고 있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2021 전국시•도태권도협회 및 태권도연맹 회장단협의회 정기회의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태권도경기는 2021년 10월 9일(토)부터 12일(화)까지 경상북도 영천시 소재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고 참가선수 안전을 위해 태권도 모든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렀다.
또한, 참가 선수단은 사흘마다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전 임원이 철저한 방역과 시•도 선수단의 편의 제공 등을 해줌으로써 태권도경기가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으로 어렵게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이지만, 전국각처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소속팀과 고향팀의 명예를 걸고 총출동해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2021 전국시•도태권도협회 및 태권도연맹 회장단협의회에 참가한 회장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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