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태권도협회,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선발전 개최
-여수 청솔체육관 1위 9명, 2위 4명, 3위 2명 등 총 15명 입상-
-남자 고등부는 영광공업고등학교 2명, 광양고등학교 2명, 전남체육고등학교 4명입상-
-남자 대학부는 세한대학교 4명, 용인대학교 3명, 동아대학교 1명 입상-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전라남도 여수 청솔체육관(관장 김영준) 입상자 모습 /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전라남도태권도협회는 2021년 7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2일간 전라남도 나주시 소재 실내체육관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전라남도 1차 예선전 및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남도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선발전 개회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생략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검진 음성 확인서 제출, ▲코로나 1차 백신 접종자 확인서 제출자에게 경기장 출입을 허용했다.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는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경기를 시행했다.
또한, 대회 기간 내 경기 전·후 등 시설과 장비 등 수시 방역 및 소독과 대회 시작부터 종료까지 정부의 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을 완벽히 했다.
박경환 전무이사는 “철저한 예방 방역으로 경기를 진행하겠으나 확진자가 발생시 즉시 경기를 중단하고 방역 매뉴얼 대로 조치하려고 하니 지시에 잘 따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전라남도 1차 예선전 및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남도 선발전에서 전라남도 최초로 김영준 관장이 지도한 여수 청솔체육관 소속 선수들이 ▲1위 9명, ▲2위 4명, ▲3위 2명 등 총 15명이 입상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남자 고등부는 ▲영광공업고등학교 2명, ▲광양고등학교 2명, ▲전남체육고등학교 4명이 입상했다. 남자 대학부에서는 ▲세한대학교 4명, ▲용인대학교 3명, 동아대학교 1명이 입상했다.
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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