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관악문화재단, 관악 ‘N개의 서울’ 아트-씨 프로젝트 공모
-총 3개 프로젝트, 이야기 발굴 및 예술프로젝트 실행비 500만 원 지원 등-
-신청은 2021년 6월 30일(수) ~ 7월 16일(금) 14:00까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관악 <N개의서울> 아트-씨 프로젝트 공모 / 관악문하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서울특별시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관악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2021년 관악 N개의 서울 아트-씨 프로젝트(이하 A·S·P)‘공모한다.
관악문화재단은 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관악구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서울문화재단 <N개의 서울> 공모를 통해 총 8천 5백만 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 우리 주변에 누구와 함께 살고 있나요?
<2021년 관악 N개의 서울 : 아트-씨 프로젝트>는 관악구를 기반으로 이웃의 삶과 이야기를 찾고 예술 활동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창작자로 예술가, 기획자, 연구자 등을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총 1천 5백만 원으로 총 3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1개 프로젝트당 이야기 발굴 및 프로젝트 실행비 5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악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창작자로 예술가, 기획자, 연구자 등 개인으로, 관악구 지역에 관심 있는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창작자는 이야기 발굴과 예술프로젝트 기획을 위한 주제 탐구 워크숍 및 프로젝트 과정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모임에 참여하여 지역의 이야기에 어떻게 접근하고, 드러낼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확장하는 과정을 함께하게 된다.
▣예술로 드러내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
지난 2020년 관악문화재단은 지역예술가들과 함께 아트-씨 프로젝트를 통해 관악구 봉천동 점성촌, 삼성동 재개발 지역, 1인 가구 여성 등 3가지 주제로 지역의 이야기를 드러내는 프로젝트를 운영한 바 있다.
관악문화재단은 올해 주변에 함께 하고 있지만, 드러나지 않는 다양한 개인의 삶과 이야기를 발견하고 예술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민태 대표이사는 “관악 <N개의 서울>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개인과 삶의 형태가 발현되고, 포용 될 수 있는 지역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가치가 존중되는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지역 창작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관악문화재단 축제지원팀(☎ 02-828-5765)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관악 <N개의 서울> 아트-씨 프로젝트(A·S·P) 공모 개요
▲ 모집대상 :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자 하며, 주변과 사람에 관심 있는 창작가 개인(예술가, 기획자, 연구자 등)
▲ 모집내용 : 주변의 비주류적인 삶의 이야기를 찾아 드러내고, 전달하는 예술프로젝트
▲ 선정규모 : 총 3개 프로젝트 선정(1개 프로젝트당 500만원 지원)
▲ 신청기간 : 2021년 6월 30일(수) ~ 7월 16일(금) 14:00까지
▲ 홈페이지 : https://www.gfac.or.kr
▲ 문 의 : 02-828-5765
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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