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 2021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품새경기 성공적 마무리

-코로나-19 따라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 ’철저한 방역‘, ’무관중‘ 경기-

-품새 1,431명···경상북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기량 발휘-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2021년 5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경상북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대한태권도협회 2021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품새경기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양진방)은 2021년 5월 26일(수)부터 5월 29일(토)까지 4일간 경상북도 영천시 소재 영천실내체육관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주최, 대한태권도협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주관, 경상북도 영천시, 영천시의회, 영천시체육회, 영천시태권도협회 후원으로 품새선수 1,431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1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품새경기‘가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관리는 대회전과 대회 중, 대회 종료 후로 구분하여 3단계로 시행했다. 방역관리 대회전에는 ▲시설의 방역, ▲안내문,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관리 준비, ▲대회운영 방향에 따른 방역 제반 사항 점검, ▲의심환자 발생 시 시설 내 격리공간확보 및 체온계 보건용 마스크 방역물품을 구비해 완벽히 했다.

대회 중에는 ▲출입자 관리 및 발열 체크, ▲대회 기간 내 경기 전·후 등 시설과 장비 등 수시 방역 및 소독, ▲선수단에 대한 방역지침 수시 교육 및 관리, ▲선수 출전 및 퇴장 시 손소독 및 장비소독 실시, ▲모든 대회 임원은 상시 마스크 착용, ▲매경기종료 후 경기 장비 소독 등을 해서 마무리했다.

선수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회전과 대회 중, 대회종료 3단계로 나눠 시행했다. 대회전은 ▲코로나-19 검진 확인서, ▲질문지 작성, ▲자가건강체크리스트, ▲모든 대회 참가자는 경상북도 영천 도착 즉시 선수, 지도자 ID카드 지참하여 질문지와 자가건강체크리스트 제출하고 확인스티커 발부했으며 스티커 미부착 시 경기장 입장을 불허했다. 

대회 중에는 참가팀 이외 외부인 학부모, 가족, 지인 등은 출입을 금지하고 무관중 경기를 시행했다. ▲경기장 내에서는 전원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에 대한 적극 협조, ▲출입구에서 발열체크(고열 37.5 이상 출입 불가)후 손소독 후 입장, ▲경기장 내 음식물 반입 금지, ▲관중석 이동금지 및 박수 이외에 일체 응원금지(고함 등), ▲당일 경기선수들은 1~2m 거리두기 및 체육관내 워밍업 금지 등 시행, ▲대회종료 귀가 이후, 증상발생 시 보건당국 신고하도록 하여 대회 시작부터 종료까지 정부의 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을 완벽히 했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2021년 5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경상북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대한태권도협회 2021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품새경기에서 코로나-19 방역관리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2021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품새경기는 대한태권도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하여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선수, 학부모, 지도자 등에게 시청하도록 했다.

양진방 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장에 활력을 넣어주고자 대한태권도협회를 비롯한 시도협회 및 연맹체는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며 “선수들은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와 싸워가며 태권도 수련에 매진해 왔지만, 각종 대회가 열리지 못해 선수들은 흘린 땀의 결실을 보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신인등용문으로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이다. 한 차례 연기된 끝에 이곳 영천시에서 열리게 됐다. 두 번의 전국 규모 태권도대회가 무탈하게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였다. 이번 대회 준비와 방역을 철저히 하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영천시청, 영천시의회 등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부분의 대회가 취소되어 모두가 절망과 실의에 빠졌었고, 올해 현재까지도 확진자 수가 줄지 않아 여전히 어렵고 힘든 상항이다. 우리 협회는 선수들에게 경기장에서 시합을 뛸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는 대의에 따라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안동에서 고등부, 일반부 전국종별선수권대회를 유치하여 한 명의 코로나-19 감염자 없이 성공적으로 치루어 냈다”며 “금번 대회도 영천시, 영천시체육회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방역 및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 대회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선수, 지도자 여러분께서도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협회 안내 사항과 소독 및 방역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2021년 5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경상북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대한태권도협회 2021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품새경기에 참가한 선수단을 위해 그늘막 설치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대회 첫날 5월 26일(수)에는 공인품새 대학부 남,여 개인전, 복식, 단체전 16강과 자유품새 대학부 남자 예선, 본선, 여자 결선경기를 실시했다. 대회 둘째 날 5월 27일(목)에는 공인품새 대학부 남,여 개인전, 복식, 단체전 결선경기와 자유품새 본선과 결선경기를 실시했다. 대회 셋째 날 5월 28일(금)에는 고등부 자유품새 예선, 본선, 결선경기를 실시헸고, 공인품새 고등부 남,여 개인전, 복식, 단체전 결선경기를 실시했다. 공인품새 중등부 남,여 개인전, 복식 16강까지 경기를 실시했다. 대회 넷째 날 5월 29일(토) 마지막 날에는 공인품새 중등부 자유품새 본선과 결선경기를 실시했고, 공인품새 개인전, 복식, 단체전 결선경기를 실시했다. 공인품새 초등부 개인전 예선부터 결선경기까지 실시했다. 공인품새 성인부 개인전과 복식, 금강부와 태백부 개인전 결선경기를 실시했다.  

특히 이성우 회장은 선수단의 편의를 위해서 그늘막을 넉넉히 준비하여 지도자와 선수단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경상북도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임직원의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그간 침체한 태권도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밑거름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SINCE 2009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E-mail : rokntv@daum.net 

〈저작권자 ⓒ 2009-2021 한국뉴스티브이 ROKN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2009-2021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ROKNTV), All rights reserved.

#대한태권도협회 #2021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영천실내체육관 #코로나19 #태권도품새경기 #한국뉴스티브이 #편집국장채정희 #뉴스 #언론보도 #기자 #미디어 #기사 #RepublicOfKoreaNewsTelevision #ROKNTV #RokNewstTv #ExecutiveEditorChaeJeongHui #News #Reporter #Media #Press #Jour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