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2021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 입문교육 실시
-04월 02일(금)부터 03일(토)까지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태권도 사범 41명 참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이동섭 국기원 원장이 2021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 입문교육을 마친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주한 외국인에게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해 선발한 ‘2021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이하 사범단)’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입문교육은 2021년 04월 02일(금)부터 03일(토)까지 2일간, 전라북도 무주군 소재 태권도원에서 국기원 임직원과 사범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범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주한미군 태권도 사범 23명과 학교(어학당) 및 외국인지원단체 태권도 사범 18명 총 41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주한미군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인 태권도를 보급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입문교육은 태권도의 올바른 지도를 위한 태권도 실기(기본동작, 품새, 호신술, 태권도 용어 등)를 중점으로 성희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