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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선거 기호 1번 강석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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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제14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선거 기호 1번 강석한 후보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는 제14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STA) 회장선거에 출마한 기후보자의 서면 인터뷰를 게재한다. 이번에는 기호 1번 강석한 후보에 대한 인터뷰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 주.

▣ 후보자 기호 1번 강석한은 누구인가??

△ 기호 1번 강석한 후보는 2020년 대한태권도협회 겨루기 본부장으로 최근까지활동했으며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강남구태권도협회 회장, 서울시태권도협회 부의장,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 영상판독위원장 등 5개분과의 임원을 역임한 다양한 현장 경험이 있습니다.

△ 태권도장 활성화 강점과 비전은 서울에서 오랫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강남구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일선 도장 관장들의 고충을 헤아리고 권익증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효율적인 도장 지원정책과 코로나 시국에 따른 온라인 심사시스템 방안 추진.

△ 경기 활성화 강점과 비전은 대회 현장에서 33년 동안 심판과 부위원장, 위원장, 부의장, 본부장 등을 역임해 누구보다도 임원과 위원을 폭넓게 아우르는 합리적인 행정과 정책 추진.

▣ 현재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발전과 운영에 저해 요인은??

△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전국 17개 시도협회에서 규모가 첫 번째, 두 번째 하는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지만 오랫동안 변화 없이 정체되어 있고, 서울시협회지난 2년은 갈등과 분열이 지속되면서 고소 고발로 인해 협회 기능이 떨어져 도장과 경기 발전에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

▣ 제14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선거 출마 동기는??

△ 대한태권도협회 경기 본부장을 사퇴하고 서울시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게된 동기는 2010년부터 저출산에 따른 수련생의 감소와 2015년 동승자 의무 탑승으로 직원 1인을 추가 채용 등 태권도계의 악재가 계속되는 와중에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태권도장은 수련생 감소가 가속화와 폐업이 속출하고 이에 따라 서울시협회도 2012년부터 회원도장 감소와 코로나로 심사 인원 대폭 감소, 엘리트 분야는 경기가 취소되고 선수 배출과 육성이 어려운상황으로 협회, 도장, 경기인들이 하루하루 힘든 1년을 보냈습니다.

이는 비단 남의 일이 아니고 서울시협회, 구협회, 태권도장, 경기지도자, 선수, 심판 등 우리 모두가 처해 있는 절체절명의 현실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 모두가 지혜와 중지를 모아야 할 중대한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서울 태권도계는 사분오열로 자중지란으로 최대 위기에 직면하여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후보자 주요 현안 대표 공약과 선정 배경은??

○ 공약의 3대 핵심은 "송구영신" "화합" "실천" 입니다
“송구영신” 은 여러 뜻이 있겠지만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한다는 의미로 서울시협회의 제도개선과 시스템의 변화입니다.

○ 첫 번째, 공약은 도장지원 TF팀을 설치하여 코로나 대응, 동승자 개선, 민식이법 스쿨존 정차를 위해 대한태권도협회와 협력체제 구축, 도장 홍보 방안 추진, 유명 강사 초빙 지도자 교육, 경영 지원, 찾아가는 심사서비스 개선 및 온라인심사 방안을 추진하여 심사의 질을 높여 고객 만족을 통한 태권도장 신뢰성 확보, 서울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사범 구인 및 구직 서비스 구축, 서울시 관장 간담회 개최 소통의 장 마련, 경기 지원 TF팀을 설치하여 코로나로 침체된 경기를 위해 온라인대회 추진, 엘리트 태권도선수 육성, 경기지도자 지원, 심판원 복리증진 방안을 추진, 학교선수 육성을 위한 태권도장과 MOU 체결 통한 상생 추진, 심판 및 지도자 간담회 개최 소통의 장 마련,

○ 두 번째, 공약은 심사운영에 구협회 역할을 확대하여 자치구 활성화와 구협회 태권도장 지도자 발굴, 회원도장 복지와 구협회 안정을 위해 행정보조금 지원 방안 마련, 구협회장 간담회 개최 소통의 장 마련,

○ 세 번째, 공약은 서울시협회 수익사업 추진, 도장 심사비에 의존한 기존 운영방식에서 탈피하여 마케팅 전문가 영입을 통해 수익창출 방안 마련,

3대 공약 실천도 중요하지만 회원 간담회와 TF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것입니다.

공약 선정 배경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태권도장, 경기, 구협회에 대한 긴급 대책 마련과 소통과 화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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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찾아가는 행정으로 서울시협회 권위와 문턱을 낮추고 25개구협회 순회하여 구협회 현장에서 구임원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 서울시협회에서 태권도장 관장과 경기인 간담회를 개최 하겠습니다.

▣ 서울시 태권도인(선거인단)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 2021년은 각자도생하는 일이 없도록 서울시협회와 25개구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사분오열과 자중지란을 종식 시키고 힘을 모아 코로나 대응에 매진하겠습니다.

코로나 최대 위기에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앞장서야 합니다.

공약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습니다.

서울시협회의 변화는 회장의 소신, 추진력, 강함, 힘겨루기 갖고는 안됩니다.
리더인 회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거인단은 회장 선출에서 막중한 권한과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학연과 지연의 대표가 아닙니다.
구협회, 태권도장, 경기지도자, 선수, 심판 등 수천 명의 대표입니다.

학연과 지연보다는 후보의 살아온 발자취, 자질, 능력, 가능성에 표를 주십시오!

기호 1번 강석한 후보, 저에게 회장의 막중한 기회를 주신다면 최악의 위기 극복을 소통과 화합으로 서울시협회 재도약과 도장 및 경기활성화에 태권도 인생의 사활을 걸고 공약을 실천하겠습니다.

더불어 열정과 신의와 성실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1월 7일 선거는 소통과 화합이 시작되는 날, 서울 수천 명 태권도인에게 희망을 주는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 강석한 후보 약력
△ 만경고등학교 졸업
△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사
△ 우석대학교 체육학과(체육학) 석사
△ 전) 서울특별시 강남구태권도협회장 (2006-2012)
△ 전) 서울특별시시태권도협회 선수강화분과 위원장(2006-2007)
△ 전)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심사분과 감독관(2005-2012)
△ 전) 국기원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2013-2014)
△ 전) 아시아태권도연맹 기술연구위원회 지도분과 위원(2012-2014)
△ 전) 대한태권도협회 심판분과 위원장(2015-2017)
△ 전) 대한태권도협회 대회위원회 겨루기 본부장(20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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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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