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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경남 진해시태권도협회장, 제주올레길 세 번째 425km 완주

by 채정희기자/편집국장 posted May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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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경남 진해시태권도협회장, 제주올레길 세 번째 425km 완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사태 극복 및 조속한 정상화 기원-


기사 2020.05.12.(화) 3-1 (사진) 김신호 회장 제주올레완주 기념촬영.jpg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 = 김신호 경상남도 진해시태권도협회 회장(국기원 태권도 공인 9단) 겸 국기원 감독관이 제주올레길 425km 완주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 = 김신호 경상남도 진해시태권도협회 회장(국기원 태권도 공인 9단) 겸 국기원 감독관이 제주올레길 425km를 완주했다.


김신호 회장은 지난 2017년 9월 남북태권도통일의 염원을 안고 스페인 산티아고순례길 900km를 걸었으며 특히 제주올레길 425km를 2008년과 2012년에 이어 2020년 올해 세 번째 완주하게 됐다.


김신호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전 국민이 큰 아픔을 겪고 있고 태권도인들의 활동이 정지되고 일선 체육관들이 오랜 기간 수련을 할 수 없어 큰 피해를 보는데 가슴이 아팠고 이를 조금이나마 극복하고자 제주올레길 425km를 걷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감신호 회장은 “제주올레길 425km를 완주하며 코로나-19가 빨리 없어지기를 바라며, 평소 일상의 만남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새삼 느꼈다”고 재차 강조했다.


기사 2020.05.12.(화) 3-3 (사진) 김신호 회장 제주올레완주 증서.jpg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 = 김신호 경상남도 진해시태권도협회 회장(국기원 태권도 공인 9단) 겸 국기원 감독관이 제주올레길 425km 완주하고 받은 제주올레 완주증서 


올레란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이란 뜻이며, 통상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을 말한다. 제주도 올레길은 2007년 9월 제1코스가 개발된 이래 2012년 11월까지 총 21개의 코스가 만들어졌고 추가적인 알파코스 5가 코스를 더해 총 26개 코스가 만들어졌다.


각 코스는 15km 정도이고 평균 소요시간이 5~6시간, 총 길이는 약 425km이다. 제주의 해안지역을 따라 골목길, 산길, 들길, 해안길, 오름 등을 연결하여 구성되어 있어서 길 따라 이어지는 제주의 자연, 역사, 문화, 사색을 위해 좋은 곳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제주올레길 완주자는 제주올레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김신호 회장이 바라는 것과 같이 3주간의 제주올레길 425km를 걸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사태에 태권도장은 물론 모든 국민이 힘들게 지내고 있는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정상화 되길 기원한다.


◈김신호 회장 경력
○ 국기원 태권도 9단
○ 前 창신대학교 외래교수
○ 前 경남대학교 겸임교수
○ 前 해양대학교 책임교수
○ 국가공인 한자 1급
○ 경남 진해시태권도협회장
○ 국기원 감독관 및 평가위원
○ 대한태권도협회 품새심판위원회 위원
○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상임심판원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
By Journalist &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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