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05월 09일(토) 재개원한다
-코로나-19 생활방역 차원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재 태권도원 T1경기장〉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미디어 뉴스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원했던 태권도원을 05월 09일(토) 재개원한다.
05월 08일(금), 태권도진흥재단은 2020년 03월 14일(토)부터 임시 휴원에 들어갔던 태권도원을 05월 9일(토) 재개원하며 방문객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안내사항을 밝혔다.
태권도원 입장 시에는 ▲주요 시설물 출입구에는 손소독제를 비치해 사용을 유도하고, ▲마스크 필수착용 원칙, ▲비접촉식 온도계나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 측정,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과 기록, ▲T1공연장·순환버스·모노레일 등 실내 구역은 개인 간 거리를 유지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재 태권도원〉
태권도원 상설공연이 매일 11시와 14시 열리는 T1공연장은 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운영하고, 423석의 좌석을 한 칸씩 띄어서 앉도록 배치한다. 매회 공연 직후에는 내부 분무 소독도 시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다고 하더라도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을 찾을 방문객들의 건강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태권도원을 운영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재개원 이후에도 전문업체를 통한 시설물 내·외부 소독과 자체 분무 방역, 손잡이 청소·소독 등 감염병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
By Journalist &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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