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국기(國技)’ 지정 2주년 축사〉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태권도의 국기지정 2주년을 축하합니다!
-세계속에 더욱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응집된 힘을 발휘해야 할 때-
<사진 =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미디어 뉴스 = 한국뉴스티브이 ROKNTV Since 2009)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 = 본 한국뉴스티브이(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약호 ROKNTV)에서는 태권도 ‘국기(國技)’ 지정 2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의 축사 전문을 게재한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축사
3월 30일은 태권도가 관습법에서 공식 국기로 지정된 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태권도를 대한민국의 국기(國技)로 만들어 준 태권도 9단 이동섭 국회의원님께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 지정과 더불어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5개 단체가 태권도를 대표하는 유관단체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태권도의 국기 지정은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에 버금가는 업적이자, 태권도인의 염원이 모아진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2019년 10월 31일 채택된 태권도 대사범 지정법 역시 국기태권도와 더불어 태권도 사범을 국가에서 인정하는 첫 공식법으로서 태권도인의 자부심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동섭 의원은 태권도의 국기지정과 태권도 전승자들의 무형문화재급 격상을 위해 태권도 대사범지정을 위해 노력했고, 당적을 떠나 많은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의 유산이자 자랑인 태권도의 위상 강화를 위해 동참하면서 태권도의 국기지정과 대사범 지정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태권도인으로서 국회에서 태권도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한 이동섭 의원의 역할에 우리 태권도인 스스로가 위대함과 고마움을 느껴야 할 때입니다.
태권도는 비장애인태권도와 장애인태권도 두 개의 축으로 발전하면서 이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스포츠이자 무도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우리 태권인들은 선배들이 만들어온 태권도 위상을 더욱 더 공고히 하여 후배들에게 물려줘야 할 사명과 책임이 있습니다.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5개 단체는 태권도의 국기지정과 대사범 지정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태권도가 세계속에 더욱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응집된 힘을 발휘해야 할 때입니다.
2020년 모든 단체들이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인식하고 각자 맡은 바 위치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장용갑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
By Journalist &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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