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태권도협회, ‘2020 임직원 워크숍’ 개최
- 2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경기분과 등 13개 분과 위원장과 부위원장, 차장, 위원 등 120여 명 참석 -
(한국뉴스티브이 ROKNTV) 김정록 기자 겸 대표 =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은 지난 2월1일(토)부터 2일(일)까지 2일간 충남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2020년도 기술전문위원회 및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 2020년도 충남태권도협회 임직원 워크숍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분과 등 13개 분과 위원장과 부위원장, 차장, 위원 등 120여 명이 각자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각종 규정을 숙지하고 임직원으로서의 사명감 고취는 물론 실전과 같은 시뮬레이션을 선보이며 장단점을 파악하는 의미 있는 워크숍을 열었다.
둘째 날에는 분과별 분임토의사항을 보고하고, 각 부서 간 업무협의와 직무 연찬으로 2020년 각종 경기장과 심사장에서 깨끗하고 질서정연한 행사장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사진 = 2020년도 충남태권도협회 임직원 워크숍을 하고 있다>
장광재 경기위원장은 ”전문체육선수들의 계체시간은 전날 11시에 실시하며, 생활체육선수들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계체를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태희 심사분과위원장은 ”대한태권도협회 표준화 교육과정에 근거 기본동작을 정확하게 구사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며, 지정 품새와 필수 품새는 코트를 분류 시행하여 심사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노동진 심판위원장은 ”충남 최초의 올림픽 대표선수를 배출한 자부심을 갖고 공명정대한 판정으로 우수한 선수를 선발하여 충남태권도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태권도협회는 2013년도부터 매년 초 기술전문위원회와 임직원 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워크숍을 열고 전년도의 장단점을 개선하여 경기장 및 심사장 문화를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사진 = 2020년도 충남태권도협회 임직원 워크숍을 하고 있다>
한편,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지난 2019년도 ▲1월 25일 충청남도청 여자태권도부 창단(전세계 최초 장애인∙비장애인) ▲4월 21일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 창단 ▲4월 12일~-17일 대전 MBC 공동 해외 다큐멘타리 제작 방송(네팔) ▲7월 19일~22일 관 해방 75주년 기념 해외 방문 시범공연단 ▲8월 15일 광복절 국가기념행사 초청 "유관순' 공연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 대회 최다국가 참가(22개국 2천여 명) ▲7월 17일~24일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종합우승(중남체육고등학교) ▲9월 26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이색 성화봉송(KBS2TV 방송) ▲11월 26일 KBS 1TV 거북이 뉘우스 방송 출연 ▲11`월 25일 충남 서산초등학교 태권도부 창단 ▲장 준 영국 맨체스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 최우수상 수상 및 세계태권도연맹 올해의 선수상 등 수상했으며 최고의 성과와 업적을 이뤘다.
또한, 충남 홍성군 출신 장준(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소속) 선수가 지난 1월 17일(금)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0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에서 제32회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경기대회(2020 Summer Olympics, Games of the XXXII Olympiad, Tokyo 2020)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는 충청남도 태권도 역사상 첫 쾌거로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일본의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32회 하계 올림픽(2020 Summer Olympics, Games of the XXXII Olympiad, Tokyo 2020)에서 금메달 획득을 학수고대(鶴首苦待)하고 있다.
김정록 기자 겸 대표
By Journalist & President KIM JEONG-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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