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NTV 한국뉴스티브이 = 2020년 태권도 단체장 신년사》
2020년 한국중·고학교태권도연맹 이철주 회장 신년사
<사진 =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이철주 회장>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정록 기자 겸 대표 By Journalist & President KIM JEONG-ROK = 본 한국뉴스티브이(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약호 ROKNTV)에서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태권도 단체에 "2020년 신년사"를 요청했다. 본사에 보내온 순서에 따라 태권도 단체장의 신년사 전문을 게재한다.
◈ 2020년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이철주 회장 신년사
친애하는 한국중 고등학교태권도연맹 지도자 여러분!
경자년( 更子年) 새해가 솟아올랐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 한 해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하시고자 하는 일도 만복이 깃들어 모두 다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한국중· 고등학교태권도연맹은 성장과 경기력향상 두 가지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지도자 여러분들의 일선에서 태권도꿈나무 육성에 흘린 땀의 결과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각자의 자리에서 열과 성을 다하신 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우리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은 조직 구성원 간에 서로 존중하고신뢰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소통을 활발히 하고즐거운 행복한 연맹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해왔고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할 것입니다.
올해는 정치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일선에서 아이들 지도에 여념이 없으신 지도자 여러분들 적지 않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어 우려의 마음이 앞섭니다. 연맹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인의 힘이 아니라 조직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지도자 여러분! 올해는 도쿄올림픽이 열리는해입니다. 도쿄 하늘에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울려 퍼저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이 높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올림픽 해를 여는 새해 아침에 우리 연맹과 지도자분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대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대한민국의 태권도를 한 단계 더업그레이드 시킬 우리 꿈나무들의 발굴 육성이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는 지도자분들의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아지면 가능한 일입니다.
친애하는 지도자 여러분! 아무쪼록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결집된 힘을 모아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월 새해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이 철 주
김정록 기자 겸 대표
By Journalist & President KIM JEONG-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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