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3일(월) 오후 1시 서울 관악문화공연장 -
- 태권도 시범공연∙기타 합주∙뮤지컬∙문화예술 공연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 = 서울당곡고등학교(교장 심중섭)는 12월 23일(월) 오후 1시 서울 관악구 신림로3길 35 소재 관악문화관(공연장)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을 종합적으로 발표하는 ‘제8회 창의적 체험활동 한마당(이하 창체한마당)’을 이경희 창체부장 교사의 총괄아래 개최한다.
<채정희 기자=2019 제8회 서울당곡고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한마당 포스터>
이날 창체한마당은 태권도 시범공연, 기타 합주, 뮤지컬 등을 준비하였다. 문화예술 공연은 대금산조,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혼성합창, 교사 찬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린다. 문화예술 공연은 학생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 연주가의 공연도 있다.
◈태권도 시범공연
태권도 시범공연은 태권도 전공학생으로 김택중 교사의 지도아래 1학년 김준리, 엄희현, 이나연, 허남욱, 2학년 김민준, 김영진, 김진서, 김태석, 박준현, 송재균, 홍순용 이렇게 11명으로 구성했으며 대한민국의 국기이자 올림픽 정식종목인 “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친다.
◈기타 합주
기타 합주는 1학년 이예준, 신혜원, 김채원, 오남희, 송효전, 조선영, 홍승현, 이승빈, 최혜림, 곽나영, 홍세민, 이지민, 한석진, 김지승, 2학년 김택빈, 이호준 총 총 16명이 <Start, Fine, 오빠야> 연주하며 지도는 허견 교사가 맡았다.
◈뮤지컬
뮤지컬은 <당신의 세포를 깨워드립니다>를 공연하는데 ▲연기자는 김진우('진우'역), 김채린('채린'역), 윤철규('적극세포'역), 정지우('아재세포'역), 표정은('애교세포'역), 최승혁('매너세포'역), 전은정('밀당세포'역) ▲스태프는 조명(김단비, 이윤태), 음향(이대원, 최지호) ▲스토리는 모태 솔로인 진우와 채린, 어느 날 연애 세포를 깨워준다는 약을 먹고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그걸 바라보는 세포들은 점점 욕심이 생겨 서로 나서다가 싸움이 일어나는데 각본으로 지도는 장문영 교사가 맡았다.
◈문화예술 공연
문화예술 공연은 ▲국립국악원 정악단 대금 주자 김영현 씨의 ‘청송곡’ 연주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인 백희정 씨의 비발디 ‘사계’ 중, '겨울 2악장 외 1곡을 바이올린 연주 ▲'First Step' 외 1곡을 창작 안무한 현대무용 ▲‘I like U’ 외 1곡을 창작 안무한 걸스 힙합 ▲조은비, 임재현의 피아노 연주 ▲조성재, 신회경의 성악 ▲국어과 정덕교 교사와 수학과 배덕희 교사가 찬조 출연한다.
문화예술 공연의 지도는 김효진 교사와 이경희 교사가 맡았으며 혼성합창단은 ▲소프라노는 1학년 김민주, 박진형, 안 솔, 정희정, 한서연, 2학년 김수경, 김수빈, 김채은,김혜민, 염유경, 염은수, 정예빈, 정윤주, 현시은 홍윤서, 황진주, ▲알토는 1학년 김다빈, 김여진, 윤세연, 2학년 김설아, 김여진, 김연재, 김영현, 서지우, 안차연, 윤성빈, 이가람, 이연재, 이유현, 장상아, 정서연, ▲테너는 1학년 송효전, 2학년 김택빈, 박건우, 윤상혁, 임대한, 이호준, 조성재, 이 석. 임재현, 최용현 총 40명이다.
이들은 수업 시간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고 ‘2019 제8회 서울당곡고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 발표회’ 대미를 혼성합창단의 한국 가곡 ‘눈’과 국가대표 영화 OST ‘버터플라이’ 합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사진= 서울당곡고등학교장 심중섭>
제12대 심중섭 교장 취임 이후 서울당곡고등학교는 2017년 소프트웨어 중점학교 지정, 2017년 12월 31일 서울독서교육대상 수상, 과학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19년 3월 1일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지정,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연합형 교육과정 운영 등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선도하는 학교로 완전한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당곡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감성과 인성을 지닌 창의적 미래 용합 인재 육성'이고, 비전은 '꿈·사랑·신뢰·자랑이 있어 모두가 행복한 학교이다. 교사들은 다양한 수업 방법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다른 고등학교의 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서울당곡고등학교는 매년 학생 수가 증가하여 학급 수를 늘려야 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또한, 학부모는 학교에 대한 신뢰가 점차 높아가고 서울당곡고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양민이) 운영도 학교와 학생이 삼위일체가 되도록 봉사와 헌신적으로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명문대학 진학 및 지역 사회의 많은 인재 배출로 명문 고등학교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 By Journalist &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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