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 성료
- 5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총 1천621명 참가 -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제9회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를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소재 계명대학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 KTA)주최, 계명대학교 코리아태권도센터 주관으로 지난 5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계명대학교 실내체육관(성서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정록 기자=제9회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의 공인품새 여자 개인전에서 고등학생부(3학년) 1위를 한 최유리(고양정발고등학교) 선수가 평원품새를 시연 하고 있다.>
참가 자격은 국기원 품(단)증 소지자로서 2012년도 품새 선수등록을 필 한자, 각 부별 학교등록 사항 및 연령에 해당하는 자, 페어전, 단체전 및 태권체조 참가 시 중등부 및 고등부는 소속팀(학교명)이 같지 않아도 참가 가능토록 했다.
개인전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는 반드시 학교팀 소속으로 출전해야 하고, 초등부 및 일반부는 대한태권도협회에 등록된 체육관명 또는 학교명으로 출전 가능토록 했다. 페어전, 단체전 및 태권체조 참가 시 학교 또는 등록 도장 명으로 참가하루 수 있으나 최대 2팀으로 제한했다.
경기 방식은 개인전은 토너먼트 방식, 페어전과 단체전, 태권체조는 컷오프 방식으로 경기했으며, 경기종목은 공인 품새 남녀 개인전은 초등부(초등학교 재학생), 중등부(중학교 재학생), 고등부(고등학교 재학생), 대학부(대학교 재학생), 성인1부(만18세 이상~만29세까지), 성인2부(만30세 이상~만39세까지), 장년1부(만41세 이상~만50세까지), 장년2부(만51세 이상~만60세까지), 중년1부(만61세 이상~만65세까지), 페어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성인부, 초장년부, 중년부, 단체부문은 초등부 저학년부(초등학교 1~3학년 재학생), 초등부 고학년부(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성인부(만19세 이상~만40세까지) 장년부(만41세 이상~만60세까지), 중년부(만61세 이상), 태권체조는 초등부, 중․고등학생부, 대학부이다.
경기종목은 공인 품새 남녀 개인전은 초등부(초등학교 재학생), 중등부(중학교 재학생), 고등부(고등학교 재학생), 대학부(대학교 재학생), 성인1부(만19세 이상~만30세까지), 성인2부(만31세 이상~만39세까지), 장년1부(만40세 이상~만49세까지), 장년2부(만50세 이상~만59세까지), 장년3부(만60세 이상~만69세까지), 장년4부(만70세 이상~만79세까지), 페어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성인부, 장년부, 단체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성인부, 장년부, 태권체조는 초등부, 중․고등학생부, 대학부이다.
제9회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에 참가는 개인전 남자는 826명, 개인전 여자는 319명, 페어전은 74개 팀 148명, 단체전은 67개 팀 201명, 태권체조는 15개 팀 127명 이렇게 총 1천621명이 참가했다.
<김정록 기자=제9회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에서 공인품새 단체전 고등학생부에 출전한 청해진 소속 선수가 십진품새를 시연 하고 있다.>
대회 1일 차인 5월 18일(금)에는 개인전 남자와 여자 중등부 1, 2, 3학년과 고등부 1, 2, 3학년 경기를 시행했으며, 대회 2일 차인 5월 19일(토)에는 개인전 남자와 여자 초등부와 페어전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단체전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와 태권체조 초등부, 중‧고등부 경기를 했다.
대회 3일 차 마지막 날인 5월 20일(일)에는 개인전 남자와 여자 대학부와 성인1부, 성인2부, 장년1부, 장년2부, 장년3부, 페어전 대학부, 성인부, 장년부, 단체전 대학부, 성인부, 장년부, 태권체조 대학부 경기를 시행했다.
개회식은 대회 2일 차인 5월 19일(토) 오후 2시부터 30분간 진행했으며, 식전 행사로 계명대학교 체육대학 무용학과의 축하공연, 식후행사로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이 있었다.
<김정록 기자=제9회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를 위해 대한태권도협회 품새부문 임원진과 상임 품새심판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앞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 장정희 부의장, 여섯 번째 황인식 위원장)>
제9회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를 위해 본교에 재학 중인 태권도학과 학생들은 경기, 연습장, 숙소, 식당, 의전 등에 직접 참가하여 심판과 선수 및 임원들의 편의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했다. 또한, 이들은 학교를 찾은 모든 이들에게 바른 자세로 예의를 표하여 많은 사람으로부터 예시 예종의 무도이자 스포츠인 태권도인으로서 모범을 보였다.
김정록 기자 By Journalist KIM JEONG-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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