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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탐방】 강원도 영월 세경대학교 태권도부

- 교육역량강화사업으로 우수인력 역량 강화 -

- 학생 삶의 질 향상하고 사회봉사 등을 통한 전인적 인격이 함양된 인재 양성 -

지난 9월 개최된 제3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및 품새대회와 지난 10월 개최된 제46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2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에서 세경대학교 경찰경호과(교수 김영덕) 태권도부의 헌신적인 자원봉사로 대회가 훌륭히 마칠 수 있었다.

<김정록 기자=세경대학교 태권도부원이 수련을 마치고 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경대학교(총장 이정애)는 강원도 영월군 하송리 자리 잡고 있으며, 홍익인간의 교육이념에 따라 인간 형성, 기술혁신, 산학협동을 창학 이념으로 경찰경호과, 스포츠복지과, 토목과, 소방안전구급과, 호텔조리과, 호텔카지노경영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미술치료과, 박물관큐레이터과, 관광리조트과, 뷰티아트과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록 기자=세경대학교 경찰경호학과 학생들의 늠름한 모습>

세경대학교 태권도부는 2004년에 신설했으며 김영덕 교수(경찰경호과)의 지도로 2005년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 제12회 베트남 국제태권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서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1개로 주최국의 베트남(금2, 은1, 동4)을 물리치고 남자부 종합우승을 했다.

또한, 세계화랑축제 및 춘천오픈국제태권도대회 등 매년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전국태권도대회 및 각종 태권도 대회 및 축제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세경대학교의 명예를 위해 대표하고 있다는 태권도부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지난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강원도 영월에서 실시된 제3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대회에서 여자부 플라이급 1위 이상아(경찰경호과 1학년), 웰터급 2위 김제야(경찰경호과 1학년), 남자부 라이트급 3위 송창근(경찰경호과 1학년)이 입상을 했다.

<김정록 기자=지난 9월 제3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및 품새대회에 자원봉사로 참가한 세경대학교 태권도부원과 경찰경호과 김영덕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재 세경대학교 태권도부원은 20여 명으로 문무를 겸비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김영덕 교수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학사와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체육학 박사로 태권도 8단, 생활체육지도자, 경기지도자, 태권도 겨루기심판 1급, 국기원 한마당 국제심판 2급, 태권도 겨루기 국제심판 2급, 국기원 승품ㆍ단 심사위원 3급, 충남 천안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세계태권도연맹(WTF) 국제심판원으로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 유럽선발전 등 국제대회의 심판으로 활약과 국기원 의전분과 부위원장, 세경대학교 태권도과, 경호태권도과 학과장과 학생처장, 사회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는 ‘태권도지도방법론(청구문화사, 2002년)’이 있고, 논문은 ‘태권도 수련생의 교육요인과 사회성 요인이 수련 만족에 미치는 영향’ 외 20편이 있다.

<김정록 기자=세경대학교 명예와 태권도부원 문무를 겸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 김영덕 경찰경호과 교수>

세경대학교는 교육역량강화사업으로 우수인력 역량 강화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휴먼테크를 전면에 내세워 교육역량 강화로 낙후된 강원도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학생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봉사 등을 통하여 전인적 인격이 함양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정록 기자 By Journalist KIM JEONG-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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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탐방】 강원도 영월 세경대학교 태권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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