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찬희, 대만 Yun Ci Pan, 무주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마지막 날 금메달 획득
- 난민선수 모하메드 에마미(Mohammad EMAMI), 대만 2023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출전권 획득 -
- 남자부 +80kg급 은메달 현지민, 동메달 이동주 -
- 여자부 +67kg급 은메달 권민서, 동메달 오승주 -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2023 무주태권도원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여자 +67kg급 결승전 경기 모습 / Photo provided by WT.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무주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한국과 대만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3일간의 열띤 경쟁의 막을 내렸다.
이번 무주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대회에 난민선수 초청으로 참가하여 남자 +80kg급에 출전한 모하메드 에마미(Mohammad EMAMI) 선수는 2023년 10월에 대만에서 개최 예정인 G6 등급의 ‘2023 타이위안 세계태권도그랑프리(10월 10일∼12일)’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국과 대만은 지난 7월 15일(토)과 17일(일) 2일간 획득한 5개의 금메달에 더해 남자 +80kg급에서 한국의 박찬희 선수가 금메달, 여자 +67kg급에서 대만의 Yun Ci Pan 선스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무주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는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이하 ‘WT’)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공동 주관으로 2023년 7월 15일부터 17일(월)까지 3일간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8개국 70위 이하(70위 제외) 선수 100여 명과 난민 1팀이 참가했다.
대회 3일차 마지막 날 7월 17일(월)에는 남자 +80kg급, 여자 +67kg급 경기가 펼쳐졌다.
여자 +67kg급에서 결승전 경기는 대만의 Yun Ci Pan 선수가 한국의 권미서 선수와 대결했다. Yun Ci Pan 선수는 1회전에서 한국의 권민서 선수를 12-3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2회전에서도 Yun Ci Pan 선수가 압도할 승리할 것처럼 보였지만 권민서 선수가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점수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으로 Yun Ci Pan 선수가 7-5로 승리하여 금메달을 획득하고 권민서 선수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3, 4위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의 오승주는 김가윤 선수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2023 무주태권도원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80kg급 결승전 경기 모습. / Photo provided by WT. 재판매 및 DB 금지〉
남자 +80kg급 결승전 경기는 한국 선수끼리 겨루었으며 박찬희 선수와 현지민 선수가 대결했다. 두 선수는 1회전에서 고군분투했으나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2회전에서 박찬희 선수는 긴다리를 활용해 공세를 이어가 현지민 선수를 따돌리고 12-2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획득하고 현지민 선수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3, 4위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의 이동주 선수가 난민 대표팀의 모하마드 에마미 선수가 기권하여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만의 Yun Ci Pan 선수와 한국의 권미서 선수 모두 여자 +67kg급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해서 오는 10월 대만에서 개최하는 ‘대만 2023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남자 +80kg급에서는 상위 3명이 모두 한국 선수이기 때문에 각 체급 국가별 한 명의 선수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박찬희 선수는 대만에서 4위인 Emami와 합류하게 된다.
무주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는 5G급 대회로 올림픽경기 체급경기로 토너멘트 방식으로 실시했다. 남자는 –58kg, -68kg, -80kg, +80kg과 여자 –49kg, -57kg, -67kg, +67kg 등 남녀 각각 4체급의 경기가 진행되며, 순위에 따른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또한, 이번 무주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대회의 각 체급별 1위와 2위 입상 선수는 2023년 10월에 대만에서 개최 예정인 G6 등급의 ‘2023 타이위안 그랑프리(10월 10일∼12일)’ 출전권이 주어진다. 세계태권도연맹(WT) 그랑프리의 최대 티켓은 각 체급 카테고리에서 국가당 1장으로 제한된다. 1위와 2위가 같은 국가 출신일 경우, 예선 순위는 다음으로 높은 순위의 선수에게 돌아간다.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2023 무주태권도원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남자 +80kg급 입상자 시상식에서 기념할영을 하고 있다. / Photo provided by WT. 재판매 및 DB 금지〉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2023 무주태권도원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여자 +67kg급 입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Photo provided by WT.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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