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태권도대회 품격과 문화 강자로 우뚝 서다!

- 겨루기, 품새, 격파대회 각각 격주(隔週)로 개최•••전국대학총장배태권도대회 중 최다 선수 참가 -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제2회 신한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경기장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023년 3월 31일(금)부터 4월 17일(월)까지 격주간으로 경기도 의정부시 호암로 95 (호원동) 소재 신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회 신한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대한태권도협회, 신한대학교 주최 및 주관으로 총 5,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신한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겨루기, 품새, 격파대회를 각각 격주로 진행됐다. 겨루기대회는 2023년 3월 31일(금)부터 4월 3일(월)까지 4일간, 격파대회는 4월 7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3일간, 품새대회는 4월 15일(토)부터 4월 17일(월)까지 3일간 총 10일간 실시됐으며, 시범공연과 개회식 등의 다채로운 행사와 대회 진행을 맡은 대학교 관계자들을 비롯한 경기진행요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일사불란한 팀워크와 진행으로 대회는 빛이 났고 참가자들로부터 큰호평을 받았다.

개회식은 2023년 4월 7일(금)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이승완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 총재,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세혁 국기원 연수원장, 이상철 미국태권도위원회 회장, 박현섭 국기원 특별심사위원회 위원장, 방승호 세계태권도경찰연맹 총재, 김경덕 경기도 태권도협회장, 강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종관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심의위원회 의장, 양영관 스페인태권도협회장 등 태권도계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대회사에서“ 2회째 맞이하는 신한대학교 총장기 대회에 참석한 많은 내외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세계 최초로 태권도 단과대학을 설립하며, 신한대학교가 최고의 태권도가 되도록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신한대학교에서는 제2회 신한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 태권훼밀리 이상일 대표,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조성균 학과장, 태권도진흥재단 고재춘 본부장, 대한태권도협회 심원정 격파 질서위원장, 태권훼밀리 유병준 전무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태권도진흥재단 표창장으로는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 태권도학부 최명수 학장, 김기동 교수가 받았으며, 국기원 표창장으로는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 태권도학부 권경상 학부장, 정태겸 교수, 신한대학교 총무팀 김종록 팀장이 받았다.

개회식 2부에서는 세계최초의 태권도 단과대학인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의 설립과 운영에 공헌해 주심에 감사드리고자 이상철 미국태권도위원회장에게 신한대학교 총장 강성종이 직접 명예학장으로 임명하였으며,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필립스그룹 방승호 대표이사에게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식후 축하공연에서는 신한대학교 태권도 시범, 품새, 겨루기의 합동 시범공연으로 최고 수준의 시범을 펼쳐 보여 참가자와 내외빈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최상진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연구장이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시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재판매 및 DB 금지〉

본 대회 준비를 총괄하는 조직위원장(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연구 원장 최상진)은 “신한대학교는 매년 총장기를 준비하는 동안 작년보다 더 높은 목표를 두고 최고가 되는 신한대학교 총장기대회를 유치하겠다”라며 “신한대학교 총장기 태권도대회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항상 발전하는 품격이 있는 대회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태권도에 대한 애정이 대단함을 느낄 수 있다. 세계최초로 태권도 단과대학을 승격시켰고, 태권도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23년 신입생 100명을 포함하여 전 학년에게 단복과 가방을 선물했다. 제2회 신한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맞아 대회의 품격에 맞도록 경기진행요원과 자원봉사자 등 대회 관계자가 단복을 착용하도록 했다.

단체복 및 가방 선물을 기획한 최상진 태권도교육연구원 원장은 신한대학교 학생들에게 신한인이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 주고자 했고, 단복을 착용함으로써 학생 신분이면서 태권도인으로서 예의도 갖추고 태권도지도자로서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학부모, 지도자 등 내외빈은 단복에 대하여 디자인이 멋있고, 어느 대회 단복보다도 훌륭하다고 극찬하기도 했으며, 훌륭한 디자인의 단복을 착용함으로써 태권도 대회의 품격은 향상되었고 태권도 대회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제2회 신한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경기는 2023년 3월 31일(금)부터 4월 3일(월)까지 4일간, 격파대회는 4월 7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3일간, 품새대회는 4월 15일(토)부터 4월 17일(월)까지 3일간 총 10일간의 열띤 경쟁이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제2회 신한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입상 실적은 대학입시우수전형에 점수가 반영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 5,000여 명이 참가하여 경기도 의정부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학교에서 총장기(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하는 큰 이유는 대학을 홍보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는 데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대다수 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는 대회유치금을 받고 대학이 아닌 타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리고 대회 참가비까지 받고 있고 강원도, 전라도 등 타 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하다보니 선수, 지도자, 임원 등 모두가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경재적 손실까지 입고 있는 현실이다. 유치금 받고, 참가비도 받으면서 타지역에서 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하는 대학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것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심판과 임원 등의 일비는 잡부보다도 적게 주고 있는 현실이고,  밤늦게까지 경기가 끝나도 대학 측은 “다음에는 잘하겠습니다”라고 매년 반복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승인해주고,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는 수수방관하고 있다.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경기진행요원 / 재판매 및 DB 금지〉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최명수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 학장이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시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재판매 및 DB 금지〉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빛낸 경기진행요원 / 재판매 및 DB 금지〉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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