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세르미앙 응 IOC 부위원장(명예이사장)에게 감사패 수여
-10월 16일(일) 오후 5시 국기원 원장실···이동섭 국기원 원장과 환담-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오영아 기자 By Reporter OH YEONG-A = 2022년 10월 16일(일) 오후 5시 국기원 원장실에서 이동섭 국기원 원장(왼쪽)이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한 세르미앙 응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오영아 기자 By Reporter OH YEONG-A = 국기원이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한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동섭 국기원 원장은 2022년 10월 16일(일) 오후 5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국기원 원장실에서 홍성천 전 국기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을 위한 깊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했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지난 2018년 2월 국기원 명예이사장으로 처음 추대됐고, ‘2019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2019년 7월 3일 개최)’를 거쳐, ‘2020년도 정기이사회(2020년 12월 29일 개최)’를 통해 2022년 10월 16일까지 임기가 연장되며 명예이사장직을 맡아왔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먼저, (이동섭) 원장 재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또한 고인이 되신 김운용 원장님을 기리고자 흉상을 세워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원장님의 리더십을 통해 국기원과 태권도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오영아 기자 By Reporter OH YEONG-A = 이동섭 국기원 원장(왼쪽)과 세르미앙 응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 겸 국기원 명예이사장(오른쪽)이 고 김운용 국기원 초대 원장 흉상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재판매 및 DB 금지〉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오영아 기자 By Reporter OH YEONG-A = 이동섭 국기원 원장(오른쪽)이 세르미앙 응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 겸 국기원 명예이사장(왼쪽)에게 국기 게양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재판매 및 DB 금지〉
오영아 기자 By Reporter OH YE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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