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Taekwondo)

해외 태권도 관광객, 태권도원 방문 러시

by 김정평_수석기자 posted Jun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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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태권도 관광객, 태권도원 방문 러시
- 06월 15일, 미국 텍사스주 Lee‘s Martial Arts 수련생과 가족 등 60여 명 태권도원 방문 태권도 수련 등 체험 -
- 07월까지, 미국 텍사스·미네소타·LA를 비롯 독일·캐나다·브라질·베트남·필리핀 등에서 태권도원 방문 확정-

기사 2024.06.17.(월) 1-1 (사진 1) 태권도는 즐거워(힐링태권체조 콘텐츠에 참가중인 어린이들).jpg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정평 수석기자 By Chief Writer KIM JEONG-PYEONG = 미국 텍사스주 Lee's Martial Arts(관장 이성구) 태권도 수련생이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휠링태권체조 콘텐츠에 참가해서 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 태권도진흥재단.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정평 수석기자 By Chief Journalist KIM JEONG-PYEONG = 2024년 06월 15일(토), 미국 텍사스주 Lee‘s Martial Arts 이성구 관장을 비롯한 수련생과 가족 등 60여 명이 전라북도 무주군 소재 태권도원을 찾아 평원관에서 태권도 수련과 태권도 콘텐츠 체험을 실시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과 외래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6월과 7월, 태권도원을 방문할 해외 태권도 수련·체험을 겸한 태권도 관광객이 북적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06월 17일(월)부터는 미국 미네소타 김현식 사범 일행을 시작으로 텍사스 양재천 사범, 브라질 김요진 사범, 독일 유승석 사범의 도장을 비롯해 캐나다, 미국 LA, 필리핀, 국내 거주 외국 유학생, 재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 등 태권도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1박 2일, 또는 1주일가량 태권도원에 머물며 수련과 함께 힐링 태권체조 등 태권도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체험을 즐길 예정이다.

07월 18일부터 개최하는 ‘제17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기간에는 수련생을 포함한 해외 태권도 관광객들이 대거 태권도원을 찾아 세미나와 겨루기, 품새대회 등 태권도원 투어를 비롯해 전북권 문화 탐방에도 나서는 등 태권도를 활용한 외래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주, 태권도원을 찾은 미국 텍사스주 Lee‘s Martial Arts의 Cindy Lee는 “6백 명에 달하는 우리 도장 수련생 가운데 60여 명 규모로 매년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올해는 이제 수련을 시작한 어린이부터 3단까지 함께 와서 제주도와 부산 관광에 이어 태권도원에서는 힐링 태권체조 체험과 시범공연 관람 등을 다양한 태권도 콘텐츠를 익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라며 힐링 태권체조와 같이 웃으면서 체험하는 태권도 콘텐츠를 처음 만나본 수련생들이 태권도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태권도원을 찾은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또한, 태권도는 어디에서든 인기 있는 무예로 도복 입은 모습 자체에서 자긍심을 갖는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태권도 콘텐츠를 즐기고자 태권도원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초부터 미국 보스턴, 호주, 프랑스, 중국, 베트남 등에서 태권도 수련과 체험 등 태권도 관광을 위해 태권도원을 찾고 있다”라며 “6월부터 미주, 유럽, 아시아 등 많은 국가에서 태권도원을 방문할 예정으로 무예와 스포츠로서 태권도를 더욱 널리 알리고 외래 스포츠 관광 활성화라는 정부 정책을 태권도로 뒷받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2024.06.17.(월) 1-2 (사진 2) 수련생들이 힐링태권체조 콘텐츠를 하고 있다.jpg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정평 수석기자 By Chief Writer KIM JEONG-PYEONG = 미국 텍사스주 Lee's Martial Arts(관장 이성구) 태권도 수련생이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휠링태권체조 콘텐츠에 참가해서 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 태권도진흥재단. 재판매 및 DB 금지〉

기사 2024.06.17.(월) 1-3 (사진 3) 태권도진흥재단 지도사범의 지도에 따라 수련을 하고 있다.jpg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정평 수석기자 By Chief Writer KIM JEONG-PYEONG = 미국 텍사스주 Lee's Martial Arts(관장 이성구) 태권도 수련생이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태권도진흥재단 지도사범의 지도에 따라 수련하고 있다. / 사진 태권도진흥재단. 재판매 및 DB 금지〉

기사 2024.06.17.(월) 1-4 (사진 4)  태권도진흥재단 지도사범의 지도에 따라 수련을 하고 있다.jpg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정평 수석기자 By Chief Writer KIM JEONG-PYEONG = 미국 텍사스주 Lee's Martial Arts(관장 이성구) 태권도 수련생이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태권도진흥재단 지도사범의 지도에 따라 수련하고 있다. / 사진 태권도진흥재단.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평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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